지난 8월 20일(토), 우리 '깐부'들이 여주 은아목장에 다녀왔습니다. 목장 안의 소와 말을 비롯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어 동물들과 친근해지고, 피자 만드는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. 이번에는 깐부들만이 아니라 '창전 청소년 문화의 집'에서 친구들이 더 많이 함께해 주었습니다. 많은 친구들이 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'깐부'들끼리 서로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가운데 4회에 걸친 <깐부 성장기>는 마무리 되었습니다.


